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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이 바뀐 사람의 살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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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이 바뀐 사람은 바쁘다

낮과 밤이 바뀐 직업은 새벽에 장사를 하거나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이 해당되는 경우입니다. 이 분들은 특징은 매우 바쁘다는 것입니다. 오후 5시에 일어나 새벽에 일을 하고 아침 11-12시에 잠자리에 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살이 찔 수 밖에 없는 밤 생활

장사를 한 후 비만이 되었다는 30세 중반의 아주머니는 5시에 일어나 아이들이 학교에서 오면 밥을 해주고 자신은 밥맛이 없어 조금만 먹다가 일에 나가고 정신없이 일하다보면 새벽 3시쯤에 배가 고파 시장 아주머니끼리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이 얘기 저 얘기 하면서 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새벽이라서 메뉴는 감자탕이나 순대국, 부대찌개와 같이 얼큰한 음식이 대부분이고 이 때가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기며 이 시간은 자신에게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라고 하였습니다.

이후 6-7시쯤 집에 들어가 아이들 밥해주고 자신처럼 생활하지 않는 사람들과 처리할 일이 있어 이리저리 전화하거나 일을 보러 같다오면 오전 10시 정도이며 집에와 남은 밥이 있으면 급히 먹고 잠자리를 청하는 생활이었다고 합니다.

이 생활을 8년정도 하다보니 14kg정도의 체중증가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생활을 하다보면 살이 안찌는 사람은 매우 드물고, 아마 대부분이 체중이 증가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바로 다이어트 원칙에 반대되는 생활습관이기 때문입니다.

밤낮이 바뀐 직업도 다이어트 원칙을 지키자

이분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식사시간이 짧고, 불규칙하며 주로 얼큰한(맵고, 짠)음식을 좋아하며 자기 직전에 많이 먹고 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므로 다음과 같은 원칙으로 식사를 하는 방법으로 하십시요.

첫째, 밥먹는 습관을 천천히 하십시요. 이를 위해서 오래 씹어 먹는 것이(1번에 20회) 좋은 방법이며 국에 말아서 먹거나 밥을 비벼먹는 방법을 피하십시요.

둘째,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시고, 새벽에 얼큰한 음식대신에 집에서 준비한 담백한 도시락을 가지고 옛날 생각을 하면서 이야기하면서 천천히 드십시오. (만일 시장에서 음식장사를 하시는 분이라면 저를 원망하지 마시고 이러한 아이디어를 고안하십시오.)

세째, 식사시간을 오후 6시를 아침으로 생각하고, 새벽 3시를 점심, 아침 10시를 저녁으로 생각하십시오. 그러므로 오후6시(2/3공기), 새벽3시(1공기), 아침 10시(죽 1공기나 절식)를 기본으로 하며 다이어트 도중에 인스탄트(라면, 햄버거등)식품은 피하십시오. 체중이 목표에 달성하면 서서히 식사의 양을 늘려 가십시오.

네째, 주위에 정상적인 사람(출근시간이 일정한 이웃, 학교에 다니는 자녀)과 단절하지는 마십시요. 가능한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을 고안 하십시오.

다섯째, 잘하다가 장사가 안되거나 옆집이 장사가 잘되면 스트레스를 받아 폭식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이점에 특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새옹지마라고 합니다.



제공-하이닥(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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