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더 탄탄한 몸으로, 보다 더 탱탱한 얼굴로 보다 더 빵빵한 삶으로 바꾸어 드리겠습니다.

건강정보

칼럼
강좌
관련질환

 HOME > 건강정보> 강좌

피부노화, 이런 생활 습관이 부추긴다.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피부 노화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세포의 능력이 떨어져 발생하는데, 노화에 수반한 피부의 외관변화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이 주름이며, 기미와 검버섯과 같은 피부 색소 질환도 증가하고, 피부의 수분 공급의 원활하지 않아 건조한 피부로 고생하게 됩니다. 또한 아무렇지 않게 행하는 습관들이 노화를 부추길 수 있습니다.


피부 노화 현상: 주름, 기미, 건조

주름

- 피부가 이완되고, 그 사이에 2차적으로 생기는 골이 깊은 피구 형성
-25세 전후부터 시작
- 주된 원인: 진피교원섬유, 탄력섬유 및 기질의 변화, 피하지방의 감소, 자외선 노출

기미, 검버섯

- 30 ~ 40세 경부터 시작되어 연령 증가 시 증가(얼굴, 손등 등)하며 투명도 감소
- 주된 원인
a. 멜라닌 대사의 이상은 물론이고, 자외선에 의한 멜라닌 색소 증가와 축적
b. 투명도의 감소에는 각질층의 수분보유 능력이 감소되고, 표피 지질의 감소 등이 관여함
c. 모세혈관계의 기능변화

건조

- 주된 원인: 각질층의 수분방어능력, 수분보유능력이 감소, 표피 지질량의 감소
- 표피, 진피 노화에 의한 위축성 변화에 의해 비박화가 용이해져 건조피 생성이 쉬워짐
- 30대에서부터 시작해 연령 증가 시 현저해짐


생활 습관으로 알아 보는 자신의 피부 노화도

아래에 설명 중 자신에게 해당하는 항목의 개수에 따라 아래 진단 결과를 참조하여 자신의
피부 노화도를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1. 하루의 평균 수면 시간은 5시간 이하이다.
2. 얼굴에 수면시간 동안 생긴 이불 자국 등이 계속 남아있어 곤란했던 경험이 있다.
3.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이 많으며, 편식을 한다.
4. 여름에는 자주 여행을 가거나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5. 집 근처에 나갈 때에는 노 메이크업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
6. 코 주변에 모공이 눈에 띄게 많아졌을 뿐 아니라, 가늘고 길어졌다.
7. 하루에 3번 이상 메이크업을 고치고, 파우더를 덧바른다.
8. 양손으로 얼굴 라인을 위로 올려보면 젊어 보이는 듯 하다. 9. 체중이 증가되지 않았음에도 이중 턱이 신경 쓰인다.
10. 2~3시간 전의 얼굴과 비교하여 윤곽이 흐려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11. 메이크업을 가끔 지우지 않고 그냥 자는 경우가 있다.
12.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느끼면, 크림 등 보습 제품의 화장품을 바르게 된다.
13. 피부가 수시로 건조해지고, 여름에도 눈과 입 주변이 꺼칠해진다.
14. 미간에 주름을 모으거나, 입 주변을 쫑긋거리거나 하는 버릇이 있다.
15. 변비가 잦고, 소화가 잘 안 된다.
16. 평소에 운동을 거의 안 한다.
17. 스트레스를 잘 받는 편이다.

해당 항목의 개수가,
* 0~5개: 피부 노화도는 낮은 편. 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꾸준히 관리합니다.
* 6~10개: 노화 관리를 슬슬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지금부터는 노화 관리 계획을 세워서 케어를 해주도록 합니다. 외부적인 자극에 의한 주름은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 11개 이상: 위험한 수준입니다. 실제 겉 나이가 속 나이보다 들어 보일 확률이 많습니다. 지금 당장 노화 방지 케어를 시작해야 합니다. 생활 습관까지 점검하여, 피부건강을 위해 신경 써야 할 때입니다.

이전글 : 날씬함을 강조하는 사회가 병적 행동 부른다.
다음글 : 팔뚝에 특히 살이 잘 붙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