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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 느끼게 하는 렙틴 조절을 위해..
포만감 느끼게 하는 렙틴 조절을 위해..

뇌에서 분비되는 물질 중의 하나인 렙틴은 뇌가 포만감을 느끼고 더 이상 음식을 먹지 않도록 느끼게 하여, 식욕을 저하시켜 주는 뇌내 분비 물질이다. 흔히, 칼로리는 낮추고 운동을 늘려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 렙틴 때문이다.

렙틴의 분비량이 감소하면 이 순간부터 우리 몸은 아무리 먹어도 잘 포만감을 느낄 수 없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체중을 감량하기 어렵고, 또 일시적으로 체중이 감량되었다 하더라도, 금새 요요 현상을 만나 울상을 짓게 된다.

요요 현상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이 현상을 “렙틴의 현상”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먹는 것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면 근육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체지방이 늘어나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뇌에서 체지방을 감소시키려는 노력을 위험반응으로 단정짓고, “체지방을 축적시키기”라는 신호를 보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굶거나 감식하기 보다 뇌가 안심할 수 있도록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지방이 포함된 음식 등을 먹고 싶은 만큼 마음껏 먹어 휴식을 취해 주는 것이 좋다. 그때서야 우리 몸은 경보를 풀고, 근육은 생기고 체지방을 감소하는, 소위가 우리가 원했던 결과를 얻도록 해 주는 것이다.

[TIP] 렙틴 조절을 위한 6가지 조언

1) 운동은 필수! 음식 조절은 서서히, 천천히!
2) 아침은 일반식으로 먹고 싶은 만큼 마음대로!
3) 강도를 높일수록 아침식도 다이어트 식으로 바꾸기!
4) 시작에는 식사량을 줄이고 간식으로 대체! 과식은 금물!
5) 음식물은 씹고 씹고 또 씹고! 소화흡수가 잘되어 포만감을 금방 느끼도록!
6) 일주일에 하루쯤은 식욕을 만족시켜주기!
출처-하이닥(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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